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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 컨셉카 `블레이드 글라이더`

닛산 전기 컨셉카 `블레이드 글라이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6.08.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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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전기차 컨셉트 모델 `블레이드 글라이더`가 브라질 리우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2013년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 후 3년만이다. 특이한 점은 좌석이 3자리 뿐이고 앞자리에 운전석이 중앙에 포지션 돼 있고, 뒷 좌석이 뒤로 두 자리 배치됐다. 차체 길이 4300mm에 삼각형태로 공기역학을 최대한 반영했다. 앙증맞은 형태지만 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268마력, 최대토크 72.1kg.m이며, F1팀 윌리엄스의 기술력이 참여해 좌우 후방에는 130kW 모터 2개를 내장해 강력한 파워를 뿜는다. 제로백은 5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190km/h에 이른다고 외신들은 설명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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