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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와이라 람포` 미래에서 온 슈퍼카

파가니 `와이라 람포` 미래에서 온 슈퍼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7.12.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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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수제 수퍼카 파가니가 14일(현지 시각) 광채나 섬광이란 뜻의 '파가니 와이라 람포(Huayra Lampo)'를 공개했다. 와이라 람포는 1950년대 피아트의 가스터빈 엔진을 오마주하며 개발됐지만, 엔진은 메르세데스-AMG의 6.0리터 V12 미드엔진을 장착해 최대 730마력에 102kg.m 토크를 뿜는다. 섀시는 탄소섬유 알루미늄으로 바디로 피아트 투르비아의 투톤 컬러를 닮게 꾸며졌다. 생산은 단 한대에 불과하며 파가니는 마케팅 측면에서 이 슈퍼카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파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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