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CJ 3전]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3전, 용인스피드웨이 /2007년 7월1일
[07CJ 3전]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3전, 용인스피드웨이 /2007년 7월1일
  • 지피코리아
  • 승인 2007.06.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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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CJ 3전] 킥스프라임한국, 'GT' 6경기 연속우승
김중군·안재모, 투어링A 또 '장군멍군'…라세티2.0, 첫 출전 2위

킥스프라임한국팀의 ‘황금 듀오’ 황진우와 조항우(이상 렉서스IS200·한국타이어)가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최고종목인 GT부문서 각각 3승씩을 거뒀다.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3전’ 오전레이스 GT부문에서 황진우는 총 20바퀴를 26분24초216으로 체커기를 받으며 폴투피니시(예선·결승 1위)를 차지했다. 수중전으로 펼쳐진 오후레이스(총 30바퀴) GT부문에서는 팀 동료인 조항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황진우는 전날 열린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11경기 연속 폴포지션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킥스프라임한국팀은 두 드라이버 연속우승에 힘입어 올시즌 개막전부터 6경기 연속우승을 기록했다.

 

최고종목 GT와 통합전으로 치러진 한단계 아래 종목인 투어링A(2000cc, 한국타이어)에서는 에쓰-오일 김중군이 오전레이스에서 시즌 첫 폴투피니시를 거두며 2승을 올렸고, 라세티2.0을 몰고 첫 출전한 이재우(슬라이더Z)는 결승 2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예고했다. 빗길 경기였던 오후레이스 투어링A에서는 ‘서킷의 독사’ 안재모가 최하위로 출발, 17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앞서 열린 투어링B(1600cc) 종목에서는 이천희(KT-dom)가 지난 2전서 실격처리의 아픔을 딛고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포뮬러1800 종목에서는 김종겸(KT-dom)이 우승을 차지하며 만 15세 9개월로 비공식 국내 최연소 포뮬러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포뮬러는 총 4대밖에 출전하지 않아 공식 경기(총 6대 이상)로 인정받지 못했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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