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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인도 F1서킷 동영상 첫 공개 '기대되네~'

[F1] 인도 F1서킷 동영상 첫 공개 '기대되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02.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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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8~30일 인도 뉴델리 F1 그랑프리 첫 개최

올해부터 F1 캘린더에 새롭게 등재되어 10월 28일 첫 개최되는 인도 그랑프리 서킷의 컴퓨터 그래픽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히스파니아 레이싱 팀의 유니폼을 입고 F1에 참가했던 카룬 찬독이 해설을 맡은 이 서킷은 헤르만 틸케가 디자인한다. 수도인 뉴델리에서 인도 최대의 관광지인 타지마할 사이 구간에 들어서는 이 서킷은 총 5.14km 정도로 저속과 고속 구간이 연결되면서 추월이 자주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도 뉴델리 F1그랑프리 서킷은 고속트랙이 특징이다.

총 16코너를 선보이는 이 트랙은 평균시속 210 kmph 로 돌며 최고 시속은 320 kmph으로 Turn 4 전까지 메인 스텐드를 지나서 최고 시속 320kmph 을 낼 수있는 트랙으로 스릴을 볼 수 있는 트랙으로 알려졌다.

2011년 부터 참여하는 이 트랙은 총 5.1Km , 16코너 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브레이크 포인트의 속도가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드라이빙하는데는 조금 무난하지 않겠지만 역시 평가는 제일 빠른 트랙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게 관전 포인트다.

추월 포인트로는 7코너, 3코너로 꼽히고 있으며 작전을 실행하기에 가장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인도의 F1그랑프리는 2011년 10월 28 ~ 30일 까지 열린다. 동영상으로 서킷의 상세한 모습을 웹(http://www.youtube.com/watch?v=fwoirBdfAV0&feature=player_embedded)에서도 볼 수 있다.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도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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