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CJ, 푸마등 모터스포츠 마케팅 브랜드홍보에 최고

CJ, 푸마등 모터스포츠 마케팅 브랜드홍보에 최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11.22 10: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KGTC 6전] "국내·외 기업들 한국모터스포츠 시장 눈여겨 봐"

최근 자동차경주가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의 모터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CJ 코리아GT챔피언십(KGTC) 6전에서는 카레이싱 후원사들이 적극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는 ‘CJ의 X-Box를 잡아라’, CJ 조이큐브가 후원하는 ‘사이버 레이싱 대회’ 등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에게는 X-Box 360 1대, M.net.com mp3다운로드권, 맛밤, 미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오피셜 스폰서인 금호타이어는 참가 선수들을 위한 타이어 서비스, 레이싱걸 포토타임을 마련했다. 미쉐린은 F3 머신 전시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킥스팀 후원사인 GS칼텍스는 ‘Kixx를 향해 쏴라~ 슛!’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붕붕이차 캐릭터 인형과 선착순 20명에게 킥스팀 점퍼, 모자, 오지오 가방을 선물했다. 한국타이어는 블럭펀치 이벤트와 레이싱걸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마련했다.

푸마코리아는 브리지스톤 타이어와 함께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몰던 페라리F1 머신을 전시했다.

이밖에 전동공구업체 디월트는 피트스탑챌린지를, 푸조(일산지점)는 407HDi와 뉴307SW HDi 등 신차전시, 레크리스코리아는 포르쉐경주차 전시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인 맥다나 조 제일기획 전무는 “한국모터스포츠는 최근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외국 업체들도 한국모터스포츠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는 ‘CJ의 X-Box를 잡아라’, CJ 조이큐브가 후원하는 ‘사이버 레이싱 대회’, 레이싱걸 포토타임 등을 개최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CJ 행사 중 ‘CJ의 X-Box를 잡아라’는 응모자가 에어볼안에 손을 넣어 경품내용이 적힌 볼을 잡으면 X-Box 360 1대, M.net.com mp3다운로드권, 맛밤, 미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 CJ 조이큐브가 후원하는 ‘사이버 레이싱 대회’가 열린 X-Box 체험존. /용인=지피코리아

▲ 미쉐린은 F3 머신 전시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킥스팀 후원사인 GS칼텍스는 ‘Kixx를 향해 쏴라~ 슛!’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붕붕이차 캐릭터 인형과 선착순 20명에게 킥스팀 점퍼, 모자, 오지오 가방을 선물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킥스팀 후원사인 GS칼텍스는 ‘Kixx를 향해 쏴라~ 슛!’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붕붕이차 캐릭터 인형과 선착순 20명에게 킥스팀 점퍼, 모자, 오지오 가방을 선물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한국타이어는 블럭펀치 이벤트와 레이싱걸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마련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푸마코리아는 브리지스톤 타이어와 함께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몰던 페라리F1 머신을 전시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전동공구업체 디월트는 피트스탑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푸조(일산 지점)는 407HDi와 뉴307SW HDi 등 신차전시를 했다. /용인=지피코리아

▲ SK 지크는 '골프공을 넣어라' 행사를 마련했다. /용인=지피코리아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