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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06시즌 막내려…"내년시즌에 다시 만나요"

[화보] 06시즌 막내려…"내년시즌에 다시 만나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12.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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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KGTC 최종전] 투어링B 윤재호 등 5개 종목서 새로운 스타탄생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대회인 ‘2006 CJ 코리아GT 챔피언십 시리즈’가 지난 10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최종전(7전)을 치르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국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한 ‘2006 CJ 코리아GT 챔피언십 시리즈’는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해 12월까지 총 7전을 개최, 매 경기 100명의 드라이버와 70여 개의 팀 그리고 평균 1만 명이상의 관중을 이끌어 내며 올시즌 흥행스포츠로써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시리즈 챔피언에는 대회 최고종목인 GT1(2000cc급, 완전개조) 황진우·최해민(킥스레이싱, 한국타이어), GT2(2000cc급, 부분개조)에서는 권오수·김진태(잭레이싱, 금호타이어), 투어링A 류시원(알스타즈), 투어링B(1600cc이하) 윤재호(영오토/MⅢ), 포뮬러1800 김준태(MPC레이싱)가 각 클래스별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각 팀과 선수들은 4개월간의 스토브리그로 들어간다. 2007년 CJ 코리아GT 챔피언십 시리즈는 내년 3월 시즌 오픈을 시작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 올 시즌 최종전을 화보로 엮어 보았다.(편집자주)

▲ 포뮬러1800 종목 코스인 전. /지피코리아

▲ 황태영(사진 왼쪽) 경기위원장이 포뮬러1800 웜업주행에 앞서 선수들에게 "차가운 날씨로 노면이 미끄러우니 주의해서 주행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 한 오피셜이 미국인 포뮬러 드라이버 맥다나 션(사진 왼쪽)에게 '코스 상황'을 영어로 통역해주고 있다.  /지피코리아

▲ 포뮬러1800 종목 출전한 김한식(인비젼)은 최종전서 3위를 차지했다./지피코리아

▲ '슛앤 골' 축구 이벤트를 연 카파. /지피코리아

▲ 투어링B 종목 결승전. 현대 엑센트를 앞서 달리고 있는 지엠대우 칼로스(사진 맨 앞). /지피코리아

▲ GT1/2, 투어링A 통합전 내구레이스 결승 스타트. /지피코리아

▲ 통합전 내구레이스 포메이션 랩. /지피코리아

▲ 투어링A 종목에 출전한 김중군(케이티돔)이 코너를 빠져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 경기초반부터 결승 1,2위를 달리고 있는 킥스레이싱. /지피코리아

▲ 내구레이스 결승 도중 사고여파로 오피셜들이 코스를 정리하는 동안 경주차들이 서행주행을 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 내구레이스 결승 도중 로케트파워 장순호(닛산 실비아)가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자마자 경주차 뒤축이 부러져 스핀과 동시에 콘크리트벽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피코리아

▲ 탑스피드 윤철수가 피트인 하자마자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 탑스피드 윤철수가 드라이버 교체를 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 D1레이싱 혼다 인테그라 경주차. /지피코리아

▲ 사트레이싱 닛산 실비아 경주차. /지피코리아

▲ 최종전서 우승을 차지한 알스타즈 류시원과 안재모가 듀엣으로 함께 탄 현대 투스카니 경주차. /지피코리아

▲ 경기 중반 안재모와의 드라이버 교체를 위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류시원. /지피코리아

▲ 류시원이 일명 '대포 렌즈'인 300mm 망원렌즈를 들어보고 있다. /지피코리아

▲ 차가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500여명의 일본팬이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경주장을 찾았다. /지피코리아

 

▲ 류시원이 최종전서 투어링A 우승 후 시리즈 챔피언을 확정짓자 팀 동료를 껴안고 기뻐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 최종전서 투어링A 우승을 이끈 안재모가 기뻐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 킥스레이싱 황진우(왼쪽)와 김정수 감독(오른쪽). /지피코리아

▲ GT2 종목 2연승 거둔 킥스레이싱 김태현과 이승철(가운데). /지피코리아

▲ GT1 종목 2위를 차지한 윤철수 안현준(탑스피드). /지피코리아

▲ 올해 총 7전이 열린 CJ KGTC 시리즈가 모두 끝났다. /지피코리아


▲ GT2 종목 시상식. /지피코리아

▲ 3위를 차지한 김한식(인비젼, 사진 위)이 1위 강민재(킴스레이싱)에게 우승 축하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지피코리아

[관련화보 보기] '2006 CJ KGTC 7전', 용인스피드웨이 /2006년 12월10일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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