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MRC(대표 박상규)는 지난 새벽사이 수도권에 내린 대설로 오늘(17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릴 예정이던 스피드페스티벌 최종전(7라운드)을 최소한다고 오늘 오전에 밝혔다.
올해 들어 눈때문에 경기가 취소된 것은 이달초 한국퍼포먼스챌린지 이후 두번째이다.
KMRC측은 “새벽에 내린 많은 양의 눈 때문에 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어 17일 예정된 최종전 취소가 불가피해졌다”면서 “지난 11월말에 개최된 6전 대회를 끝으로 올시즌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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