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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올해의 드라이버’를 뽑아주세요"

"2006 ‘올해의 드라이버’를 뽑아주세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12.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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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주최, 네티즌 투표 선정…100만원 상당의 필립스면도기 제공

▲ 올해의 드라이버에게는 크리스탈 트로피와 함께 한정품인 100만원 상당의 필립스면도기 스마트터치 엑셀 리미티드 에디션를 부상으로 준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 한정된 수량 제품으로 우리나라에는 100세트만 배정됐다. 케이스 안에는 최고 품질의 스마트터치엑설 면도기와 충전용 거치대, 차체소재인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면도기 휴대케이스, F1 드라이버 마크웨버의 메시지가 담긴 USB메모리, 윌리엄스F1 머신 미니어쳐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인터넷뉴스사이트 지피코리아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챔피언들 가운데 네티즌 투표로 ‘올해의 드라이버’를 뽑는다.

필립스면도기가 후원하는 ‘올해의 드라이버’는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6 CJ KGTC 시리즈’에서 GT1/2, 투어링A/B, 포뮬러1800 등 각 종목 시리즈 종합우승을 차지한 드라이버가 그 대상이다.

선정방법은, 각 클래스별 챔피언 순으로 선정한 5명의 후보 중 현재 지피코리아 홈페이지 (www.gpkorea.com)에서 진행 중인 네티즌의 인기투표로 1명을 뽑는다.

올해의 드라이버 후보로는 킥스레이싱에게 최고종목 GT1 2연패를 안겨준 ‘얼짱’ 황진우와 ‘야생마’ 최해민, 2년연속 GT2 종목 종합우승한 권오수와 김진태, 카레이싱 데뷔 9년만의 투어링A(2000cc급) 종목서 시즌 4연승과 함께 생애 첫 챔피언에 오른 류시원 이외에 치열한 격전 끝에 투어링B 챔피언에 오른 윤재호, 포뮬러1800 김준태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신인’도 마련했다. 올해 데뷔한 드라이버 중 뛰어난 실력과 성적을 보여준 신인 드라이버에게 주는 상이다. 신인상은 지피코리아가 올해 데뷔한 선수 중 1년간의 성적과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보고 단독으로 결정한다.

올해의 드라이버에게는 크리스탈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소장용인 100만원상당의 스마트터치 엑셀 리미티드 에디션을 주고, 신인상에는 크리스탈 트로피와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윌리엄스F1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한다.

네티즌에게도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폴 투표와 자유게시판에 올해의 드라이버 선정이유를 적어준 네티즌 11명을 뽑아 ‘필립스면도기 윌리엄스F1 스페셜 에디션’(6명)과 킥스레이싱에서 제공하는 킥스PAO GT1용 100% 합성엔진오일(5명)을 준다.

참여기간은 내년 1월10일까지이며, 발표는 1월12일 지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올해의 드라이버를 선정해주신 네티즌 11명을 뽑아 20만원상당의 필립스면도기 윌리엄스F1 스페셜 에디션(사진 위)과 킥스PAO GT1용 100% 합성엔진오일(사진 아래)을 경품으로 나눠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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