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아車,「쏘렌토 3.5리터 가솔린」시판

기아車,「쏘렌토 3.5리터 가솔린」시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2.09.30 00: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승차감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시킨 고급형 SUV
- 국내 최대 배기량 3.5리터 가솔린 엔진 적용…28일부터 시판

기아자동차는 승차감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고급형 SUV「쏘렌토 3.5리터 가솔린」을 개발, 2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렌토 3.5리터 가솔린」은 승차감 개선을 위해 삭스 쇼버를 채택, 고급 대형승용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실현했다.

 

또한 측면 충돌시 기존 사이드 에어백이 시트측면에서 전개되는 방식을 벗어나 상단의 루프레일로부터 보다 넓은 부분에 걸쳐 전개되어 안전성을 더욱 높인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장착했으며 정면 충돌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범퍼 가드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쏘렌토 3.5리터 가솔린은 대형 수입 SUV에 맞서 국내 최대 배기량인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최대출력 195마력, 최대토르크 30.0/3,000(kg․m/rpm)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8월까지 3만2천대 이상을 판매해 베스트 셀링 차량으로 자리잡은 쏘렌토에 승차감 및 안전성을 더욱 개선한 고급형 쏘렌토 3.5리터 가솔린을 추가함으로써 SUV시장을 대표하는 차량의 이미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쏘렌토 3.5리터 가솔린의 가격은 3천500만원이며 28일부터 시판된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