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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위한오토 테크니커(Auto Techniker) 2005 실시

폭스바겐코리아,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위한오토 테크니커(Auto Techniker) 2005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0.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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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수준 업그레이드 위한 폭스바겐 담당 기술자들의 기술 경연대회 개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올해 럭셔리 세단 페이톤, TDI 엔진을 탑재한 모델들, 그리고 파사트까지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모델들의 출시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서비스의 품질이라는 신념하에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그룹 싱가포르, 폭스바겐 본사와 함께 지난 7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서비스 수준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폭스바겐의 기술 경진 프로그램인 오토 테크니커 2005를 실시하고 있다.

2003년 처음 시작한 오토 테크니커 대회는 2004년 46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아 더욱 많은 국가에서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 지역 결선에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총 3회의 필기 시험과 2회의 실기 테스트를 거쳐야만 폭스바겐코리아를 대표하게 된다. 10월말의 지역 예선에서는 최종 승자가 가려지게 된다.

올해는 “당신은 30년 연륜의 골프(Golf)를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폭스바겐의 대표모델 중 하나인 골프를 주제로 각종 과제를 풀도록 하여 기술자들의 기량을 측정하고 기술력을 높이도록 하고 있다.

오토 테크니커 2005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테크니션은 물론 소속 서비스 매니저에게도 수상에 따른 혜택이 주어질 것이며 최고의 성적을 거둔 주인공에게는 포상과 함께 독일에서의 스터디 투어가 부상으로 주어져 사기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토 테크니커 2005 예선 필기 시험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기술자들의 소속 서비스 센터인 AVSCO와 고진모터스에 각 500만원 상당에 이동식 차량 진단기 VAS5053을 전달했다. VAS5053 장비는 해당 기술자들의 서비스 매니저에 의해 사용되게 될 예정이다. 서비스 매니저는 이 장비를 사용, 고객이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입고했을 때 신속하게 차량을 진단하여 고객에서 1차적으로 문제점을 확인시켜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우수성을 추구하며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빼어난 기술자들에게는 그들이 일궈 낸 성과에 대해 보상을 수여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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