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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 공식 후원

폭스바겐코리아, ‘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 공식 후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10.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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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상으로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W12 6.0 제공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 초 설립되어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 다양한 TDI 디젤 모델들, 고급 중형 세단 파사트를 출시하면서 공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을 통해 골프팬들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박지은, 안시현, 아니카 소렌스탐, 폴라크리머 등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유명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페이톤, 투아렉, 파사트 등 총 20대의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홀인원 상으로 6000cc급 최고의 인기 모델 중 하나인 페이톤 W12 6.0 모델을 제공해 선수들의 승부욕을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 플라자와 CJ 나인브릿지 골프장 입구에는 지난 12일 출시해 200마력의 중형 세단 파사트 2.0 TFSI와 310마력의 최고급 SUV 투아렉 4.2 모델을 전시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멋진 경기를 펼치는 골프 선수들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사용된 의전차량 중 투아렉 15대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폭스바겐 전시장에 신청을 하면 행사 이후 추첨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폭스바겐 마니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모든 모델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은 영국의 브리티시 여자오픈, 캐나다의 캐나다 여자오픈, 프랑스의 에비앙 마스터스, 일본의 미즈노 클래식과 함께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벌어지는 LPGA 5대 공식 투어 중 하나이다.  총135만불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프로왕에게 수여되는1만불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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