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리점 직원 중 고등학생 자녀 100명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회사를 위해 애써준 대리점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대리점 직원 자녀들은 스키 강습을 비롯해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초청 친선 경기, 케익만들기, 캠프파이어 등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쓰기’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국내영업본부 진승도 부사장은 “올 연말을 대리점 가족 자녀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회사의 동반자로서 대리점, 협력업체 등 회사의 1차 고객들과의 신뢰와 유대관계를 더욱 깊이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겨울 대리점 가족 자녀들과 함께하는 스키캠프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여름 대리점 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과학캠프, 전통문화캠프, 환경사랑캠프 등 ‘어린이 여름 캠프’를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