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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해요

토요일 저녁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해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5.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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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야외무대에서 비보이(B-boy) 힙합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펼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5월 13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국립극장 내 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2006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요문화광장은 지난 93년부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조성과 문화생활 체험을 위해 무료로 실시되고 있는 야외공연으로서 올 해는 퓨전재즈에서 국악, 아카펠라, 스포츠댄스 및 비보이 힙합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는 토요문화광장은 공연문화의 문턱을 낮추고, 무료 문화행사의 질을 높여 지금까지 무려 25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한국대중 문화예술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다양한 장르의 갖가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최근 출시된 럭셔리 세단 SM7 프리미에르를 현장에 함께 전시하여 관객들이 차량을 직접 만져보고 남산 주위를 시승할 수 있는 판촉 이벤트도 병행한다. 또한 매 공연마다 5쌍을 추첨하여 국립극장 무료공연 초대권을 10매씩 증정한다.

지난 13일 펼쳐진 타악 퍼포먼스‘잼스틱’을 관람한 양천구 목동에 거주하는 박석진(34)씨는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지만 직장이 늦게 끝나 대리점 조차 방문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토요일 저녁을 이용하여 가족들과 공연도 즐기고 야외에서 시승할 기회도 갖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 회사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조돈영 부사장은 “주5일 근무제 도입과 함께 가족단위로 야외에서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을 통해 단순히 차를 만드는 회사가 아닌 문화를 전파하는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한국가요제를 주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식 후원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 메세나 활동을 실천하며 문화마케팅기업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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