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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홍보대사로 샤라포바 선정

랜드로버 홍보대사로 샤라포바 선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5.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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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국제적 테니스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를 랜드로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18세의 테니스 스타인 샤라포바는 랜드로버의 홍보대사로서 모든 공식 활동에 랜드로버를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게 되며, 랜드로버의 고객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샤라포바는 2004년 윔블던 대회에서 승리한 바 있으며, 2005년 피플지에서 뽑은 “가장 아름다운 인물 50인”으로 선정되는 등 테니스 능력뿐 아니라 좋은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샤라포바의 개성과 테니스계에서의 성공적인 실적은 강력한 파워와 수많은 시상 내역을 자랑하는 SUV인 랜드로버의 브랜드 이미지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랜드로버 관계자는 말한다.

랜드로버 북미 지사장인 마이크 오드리스콜은 “코트의 승리자인 샤라포바와 도로의 첨단 기술인 랜드로버의 조합은 완벽하다”며 “샤라포바는 랜드로버가 표방하는 모험심과 비범한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밝혔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연습장으로, 게임으로 인도하는 최적의 차를 갖는다는 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랜드로버는 나에게 안전한 이동수단이 될 뿐 아니라 완벽한 스타일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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