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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마이클 캠벨 뉴오피러스 탄다

최경주-마이클 캠벨 뉴오피러스 탄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8.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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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9/3 신한 동해 오픈에 뉴오피러스 등 의전차량 제공

하인스 워드, 미셸 위, 거스 히딩크에 이어 최경주 선수와 마이클 캠벨 등 유명 골프 선수들도 기아차 뉴오피러스를 타게 됐다.

기아차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 오픈’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VIP용 의전차량 제공과 함께 뉴오피러스 2대를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신한 동해 오픈’은 KPGA 최고 수준의 상금규모와 역대 최다 갤러리를 자랑하는 국내 메이저 골프대회로 올해는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최경주 선수를 비롯 지난해 US 오픈 챔피언 마이클 캠벨, 에스퍼 파네빅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기아차는 이들 세 선수에게 한국 체류 기간 동안 각각 뉴오피러스 1대와 쏘렌토 1대 등 총 6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으며 홀인원 경품차량으로 뉴오피러스 1대를 내놓았다.

또한 중앙광장과 홀인원 홀에 뉴오피러스 2대를 전시했으며 경기장 내 각종 배너와 보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기아를 홍보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경주, 마이클 캠벨 등 유명 스타 골퍼들이 뉴오피러스를 타게 돼 그동안 기아차가 실시해 온 스타마케팅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를 후원하게 돼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이라는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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