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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 볼보자동차 탄다

세계 최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 볼보자동차 탄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9.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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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대표 이향림) 올해로 국제무대 데뷔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에게 볼보의 프리미엄 세단 S80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마케팅의 일환으로 그 동안 박찬호 선수, 이영표 선수 등 스포츠스타에게 차량을 제공했던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에게 차량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문화 예술 공연에 대한 지원과 협찬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수미씨에게 제공되는 볼보 S80(판매가 8,050만원/부가세 포함)은 2,922cc급 최고급세단으로 272마력에 최고속도 250km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최초로 경추보호시스템인 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와 커튼형 측면에어백인 IC(Inflatable Curtain) 같은 새롭고 획기적인 안전시스템을 대거 장착, 가장 안전한 세단으로 손꼽히는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씨에게 세계 정상의 안전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볼보의 최고급세단을 제공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문화 예술 공연 등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이 내려준 목소리’라는 칭송을 얻고 있는 조수미는 국제무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10대 도시에서 9월 한달 동안 내한 리사이틀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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