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항공기 격납고에서 그랜드 스케일의 독특한 신차발표회를 개최해 출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신차발표회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성과 승차감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페이스 체인지가 기대 이상으로 평가 받으며 출시 1주일만에 1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다양한 The new S-Class 수준의 최첨단 기술이 장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 모델에 비해 가격을 크게 조정하지 않은 것도 폭발적인 판매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출시 1주일만인 8월 31일(목)을 기준으로 뉴 제너레이션 E-Class는 106대가 판매되었으며, 계약대수는 무려 221대에 이러 115대가 출고 대기를 기다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E-Class의 이러한 놀라운 판매 성과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천만대 이상 판매라는 기록을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 E-Class의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으며, 뉴 제너레이션 E-Class가 이러한 고객들의 기대에 정확히 부응했음을 보여준다.
뉴 제너레이션 E-Class에는 강력해진 엔진과 다이렉트 컨트롤 패키지(DIRECT CONTROL Package), 에어매틱 듀얼 컨트롤(AIRMATIC Dual Control) 등 최첨단 기술이 장착되어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묘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프리-세이프(PRE-SAFE??)와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Adaptive Braking System), 넥-프로 헤드레스트 (Neck-Pro Head Restraints) 등 The new S-Class 급 안전장치가 탑재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월 24일(목) 김포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고객 및 VIP 6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새로운 모델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을 맞이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매머드급 행사답게 행사를 위해 참여한 총인원이 1천 2백명에 육박해 초청인원의 두배의 인원이 투입된 대규모 행사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다이내믹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뉴 제너레이션 E-Class가 출시와 함께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