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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젊은이들은 르노삼성으로 모여라!”

“꿈이 있는 젊은이들은 르노삼성으로 모여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6.09.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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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200명의 대규모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최근 한 취업 전문 업체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구직자의 93.6%가 ‘연봉과 복리후생’,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등의 이유로 외국계 기업 입사를 원한다는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외국계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0명 규모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3개의 핵심 신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의 성장을 주도해나갈 연구개발직 대졸 신입사원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히고, 아울러 전국 11개 대학에서 대대적인 취업 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기계, 전자, 전기 공학 관련 학과를 전공한 대졸 및 대졸예정자로써, 열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인재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recruit.renaultsamsungm.com) 참조 한 후, 입사 지원서 및 이력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00년 9월 출범 이후, 4,1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여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기여해온 르노삼성자동차 (현재 임직원 6,100명)는 르노 그룹의 아시아 허브로서의 야심찬 중기 계획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2006년 한해 1,000명의 신규 인력 충원 계획을 밝히고, 현재까지 3월 부산공장에서 시행된 2 교대 생산 체제 운영을 위한 생산직, 기흥 연구소 연구개발 인력, 영업전문 인력 등을 꾸준히 보강해왔다.

르노삼성자동차 인사본부장 이승희 전무는 “이번에 채용되는 연구개발 인력은 단순한 채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 될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업무 성취도가 좋은 사원을 선발하여 프랑스 본사로 연수 보내 선진 경영 시스템 및 우수한 기술력을 배우고, 국제 감각을 익힘으로써, 명실 상부한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타 채용 관련 문의 : 02-370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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