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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맨유에 Q7, A8 공식 의전차량 제공

아우디코리아, 맨유에 Q7, A8 공식 의전차량 제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7.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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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7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선수단과 감독, 구단 임원진을 위한 공식 의전차량을 제공했다.

7월 18일 방한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아있는 전설 보비 찰튼경(Sir Bobby Charlton), 데이비드 길 사장 등 맨유 감독과 임원진은 아우디가 제공한 공식 의전차량인 아우디 Q7과 A8을 타고 숙소인 신라호텔로 이동했다. 이들은 방한 기간중 아우디의 공식 의전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아우디 Q7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그 성능과 우수성이 입증된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FS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아우디 Q7 모델의 특징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쿠페형 실루엣을 가진 세련된 디자인, 동급 SUV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 가장 앞선 4륜구동 기술 콰트로와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첨단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등 다양한 신기술과 장점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우디의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A8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과 진보적 기술, 세계 자동차 시장 최고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세단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 아우디의 알루미늄 차체 기술인 ASF(Audi Space Frame),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 등 아우디의 기업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가 그대로 구현된 명품이다. 

맨유의 주요 임원 및 선수들은 영국에서도 맨유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아우디가 제공하는 차량을 타고 있다. 특히 공격수 웨인 루니(Wayne Rooney)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Ryan Giggs), 폴 스콜스(Paul Scholes)는 아우디 프레스티지 스포츠 세단인 S8을,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 (Rio Ferdinand), 웨스 브라운 (Wes Brown),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 (Owen Hargreaves)는 럭셔리 SUV Q7을 직접 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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