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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미하엘 슈마허가 타던 F1 머신 전시

코엑스서 미하엘 슈마허가 타던 F1 머신 전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4.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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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29일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페라리 F1 머신 전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대표: 아사오카 유이치)는 4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지난해 은퇴한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페라리 F1 머신을 전시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서울 명동의 신세계 백화점에 전시한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갖는 전시로, 당일 현장에 온 이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 및 어린이들을 위해서 무료로 사진촬영을 해주는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브리지스톤은 F1 대회에 올해부터 2010년까지 F1 타이어를 단독으로 공급한다.

F1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전 세계 17~19개국을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다. 경기당 평균 2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연간 128개국 60억 명이 F1 생중계를 시청한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F1을 개최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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