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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차 사전 공개 시승행사 개최

랜드로버, 신차 사전 공개 시승행사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8.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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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차, 고객이 먼저 평가 하세요”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94.4%의 높은 성장폭을 기록한 랜드로버 코리아가 올 하반기 주력 판매 모델인 올 뉴 프리랜더2 디젤 모델을 전국 시승행사에서 첫 공개하며, 사전 홍보전을 벌인다.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오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올 뉴 프리랜더2 디젤’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랜드로버의 전국 시승행사는 서울(8/23~8/24, 8/26)과 경기(8/25)를 시작으로, 대전(8/31), 대구(9/1)를 거쳐, 부산(9/2)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랜드로버 올 뉴 프리랜더2 디젤 모델의 공식 런칭에 앞서 직접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올 뉴 프리랜더2 디젤’은 랜드로버의 컴팩트 프리미엄 SUV로, 2.2리터 터보 디젤엔진을 채택하여, 최고출력 160마력(@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 (@2,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젊고 활동적인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온,오프로드를 주행이 자유로운 올 뉴 프리랜더2 디젤은 80% 이상의 토크를 1,500rpm에서 3,500rpm의 넓은 엔진회전 영역 대에서 발생시켜, 가감속이 많은 도심에서도 손쉽게 운전할 수 있다. 

신 디젤엔진은 기존 프리랜더의 2.0 TD4 디젤에 비해 출력은 40% 이상, 토크는 50% 이상 보완되어 어떤 노면에서도 힘이 넘치는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공인연비 11.2km/l의 뛰어난 경제성도 장점이다.

현재 영국에서 베스트셀링 모델로 꼽히고 있는 올 뉴 프리랜더2의 디젤은 디젤미립자필터(DPF)를 장착하여 CO2 배출량이 194g/km에 불과하며,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모델이다. 

도로 상황에 맞게 차량 상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이 올 뉴 프리랜더2에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또한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때, 브레이크의 압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급사면 브레이크 제어장치(Gradient Release Control)가 랜드로버 모델 최초로 채택되어 있어, 더욱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한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3월 디스커버리3 디젤, 4월에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디젤 출시 기념 시승행사에 이어, 올해에만 3번째 전국 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상반기에 출시했던 올 뉴 프리랜더2의 가솔린 모델이 인기를 모으면서, 디젤 모델 출시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회사는 신차 사전 공개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미리 파악할 수 있고, 고객들은 랜드로버의 성능적 우수성과 고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신차 사전공개 전략을 밝혔다.
 
행사시간은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시승행사와 더불어 간단한 안구 검사를 통해 질병을 체크해 볼 수 있는 홍채 테스트, 아로마 핸드마사지, 미니골프 게임 등 다양한 참가자 서비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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