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오는 17일, 경기도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골프 대회인 ‘2007 재규어 골프 클래식(Jaguar Golf Classic)’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7 재규어 골프 클래식’은 재규어 고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핸디캡별로 조를 나누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와 우승자는 내년에 열리는 제26회 재규어 월드 골프 파이널(Jaguar World Golf Final)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 실력을 겨루게 될 예정이다.

홀인원을 기록한 사람에게는 재규어 S-TYPE 3.0(판매가격: 7,9750,000원)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이외에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 드레서 등 참가고객에게 푸짐한 상품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핸드 경락 마사지, 원포인트 클리닉, 이승철 라이브 콘서트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이번 골프대회는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VIP 마케팅의 일환”이며, “향후에도 VIP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VIP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골프 클래식’ 골프 대회는 전세계 재규어 고객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재규어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여, VIP 고객뿐 아니라 잠재고객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골프 대회에서는 9월 말 공식 출시를 앞둔 재규어 XJ 08MY가 메인 모델로서 최초 전시되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대회 개요
날짜: 2007년 9월 17일(월) 오후 12시
장소: 경기도 광주 소재,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
참가자: 총 200명
경기방식: 샷건, 신페리오 방식(핸디캡 산출)
홀인원 상품: 재규어 S-TYPE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