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오늘(1일) 서울 서초동에 공식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서초동 교대사거리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서초 서비스센터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인 JK모터스가 오픈 하였으며, 대지 300여평 규모에 6대의 리프트를 갖추고 있고, 하루 최대 약 25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서초동은 지리 조건상, 강남 지역은 물론 인근 관악, 동작, 용산 등의 지역 고객들에게도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서울 남부권 고객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금, 도장을 제외한 모든 차량 정비 작업이 가능한 볼보자동차 서초 서비스센터는, 특히 고객대기실과 차량 수리 구역을 복도로 연결,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 작업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초고속 인터넷과 팩스, 대형 LCD TV 등도 설치해 비즈니스 센터 기능도 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서초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 지역을 포함 전국에 16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보다 많은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서초 서비스센터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수준 높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