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0.05 10: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화 한 통으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여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환 등의 서비스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전달하는 ‘Pick-Up & Delivery Service(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수입 자동차 업계 최대 규모로 메르세데스-벤츠 전 모델에 대해 전국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차량의 정기점검 시기마다 직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의 픽업을 예약 할 수 있으며,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 전담 운전기사를 통해 차량을 안전하게 인도 받을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수입, 판매한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통합서비스패키지(ISP)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런칭에 맞추어 기존에 실시하던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도 확대한다. 10월 4일부터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가 기존 전국 10개 서비스 센터에서 17개 서비스 센터로 확대되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으로 My B 차량 17대가 새로이 투입되어 더욱 향상된 서비스가 기대된다. 또한 24시간 출동 전담 팀은 각 서비스 센터의 우수한 정비 요원으로 구성되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국내 최초이자 업계 최고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를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은 ISP 구입을 통해 3년 동안 차량 유지와 관련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지난 2002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법인 출범 이후, 윈터 타이어 보관 서비스, 부품 가격 인하, 차량 구매 후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 종료 고객 대상 연장 계약을 통해 차량의 정기 점검과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선진국형 서비스 계약 상품인 Service Contract(서비스 컨트랙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애프터 세일즈 총괄 이보 카피츠키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서비스 철학과 강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런칭하는 것”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수입 자동차 업계 리더로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