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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코리아, 2007 패밀리 데이 개최

랜드로버 코리아, 2007 패밀리 데이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0.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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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랜드로버 고객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행사인 ‘2007 랜드로버 패밀리 데이(2007 Land Rover Family Day)’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박3일간 도심을 떠나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본인의 랜드로버 차량을 가지고 직접 참가하여, 랜드로버 특유의 빠르고 파워풀한 오프로드 주행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백두대간의 빼어난 절경과 유서 깊은 함백 탄광 지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사면과 노면을 체험할 수 있는 40여km의 화절령 오프로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비포장길을 달리는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기술들을 작동해 볼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인공 오프로드 코스가 설치되어, 전문 운전 강사의 교육 후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보게 된다. 시소 언덕 코스, 사면 경사로 등 총 4가지 인공 오프로드 코스는 랜드로버의 뛰어난 영구 4륜 구동시스템과 특허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스키장의 슬로프 정상까지 랜드로버를 타고 오르는 이색체험코스도 마련되었다. 국내 공식 판매되고 있는 모든 SUV 중에 유일하게 기본 장착된 센터와 리어 디퍼렌셜 락을 통해 가파른 언덕길도 거침없이 오르는 랜드로버 특유의 주행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내리막길에서는 저단기어로 변속한 다음 랜드로버의 특허 기술인 ‘급사면 속도제어장치(HDC: Hill Descent Control)’ 스위치만 누르면 ABS 브레이크가 자동 작동되므로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할 필요 없이, 급경사를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행사, 인기 연예인 컬투의 개그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 대항 장기자랑과 다양한 경품 행사 등도 마련했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평소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온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오프로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는 SUV의 입지와 유행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60년 이상을 오직 사륜구동 모델만을 생산해 온 랜드로버는 오랜 역사와 최첨단 오프로드 기술력으로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기로 유명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07 랜드로버 패밀리 데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200명의 고객과 80여대의 랜드로버 차량들이 대거 참석해, 랜드로버 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07 랜드로버 패밀리 데이’의 자세한 행사내용은 가까운 랜드로버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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