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에 라이더로 참가한 김상민씨(47세)는 “첫 장거리 투어라 긴장도 많이 되었고 고생스럽기는 했지만, 정말 보람있었다. 가족들에게 이런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민씨의 부인 임영연씨(42세)는 “첫 투어를 마치고 도착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감동이 밀려와 나도 모르게 꼭 안아주었다. 또한 가족끼리, 그리고 우리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다른 가족과 함께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 밖에도 김상민씨의 딸 김민희양(14세)과 김승원군(13세)은 “항상 가게 되는 친구들과의 여행과 달리 아빠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의미가 있었다. 멋진 모터사이클도 구경할 수 있었고, 잊지 못할 가족들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105년 동안의 역사 속에서 할리데이비슨은 라이더 가족 모두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번 행사 역시 라이더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할리데이비슨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의 주인공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모터사이클은 남성 스포츠이며 라이더만이 즐기는 레저’라는 고정관념에 과감히 도전하며 고객은 물론 고객의 가족 모두가 ‘할리데이비슨 가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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