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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The Original German’ 캠페인 전개

폭스바겐코리아, ‘The Original German’ 캠페인 전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3.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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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폭스바겐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살린 두 번째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3월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차범근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던 모습이 담긴 영상과 메시지가 중심이 되어 구성되었던 첫 번째 ‘The Original German, Volkswagen’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이번이 국내에서 제작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는 폭스바겐이 ‘The Original German’, 독일 최강의 자동차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스포츠카 만이 아우토반에서 고속주행을 하던 1970년대, 모두의 고정관념을 깨고 시속 200km/h를 넘어 달리는 해치백 모델인 골프 GTI의 개발, 5000cc급 10기통 TDI 디젤 엔진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투아렉 V10 TDI로 115톤의 747 점보 제트기를 견인한 사례, 대량 생산의 유혹은 뿌리치고 전용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럭셔리 세단 페이톤 등 오직 폭스바겐이기에 가능했던 사례를 속도감 있게 표현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들을 통해 폭스바겐이 독일은 물론 자동차의 본질을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국 시장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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