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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 정혜영 부부도 폭스바겐 티구안 탄다!

션 & 정혜영 부부도 폭스바겐 티구안 탄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7.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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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3일 클라쎄오토 폭스바겐 압구정 전시장에서 똑똑한 콤팩트 SUV 티구안의 공식 홍보대사인 션과 정혜영 부부에게 티구안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션과 정혜영 부부는 티구안을 직접 타고 다니면서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부부로 온로드와 오프오드 모두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보이는 티구안을 대변할 수 있는 커플로 인정받아 티구안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 션과 정혜영은 지면 광고 촬영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션은 티구안을 주제로 만든 ‘티구안 송(제목 미정)’을 7월 중에 직접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둘 다 너무 타고 싶었던 차인데, 티구안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서 정말 설레입니다. 직접 운전하고 다니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7월 2일 공식 출시된 티구안은 출시 1주일 만에 초기 물량으로 국내에 들여온 200대가 모두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국내 콤팩트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티구안은 국내 최초 파크 어시스트 기능 탑재 및 동급 최대 크기의 파노라마 선루프와 같은 경쟁차종 대비 차별화된 강점과 특히 승용차 못지 않은 안정적이고 안락한 주행성능, 별 5개로 유로 NCAP이 인정한 높은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 등에 힘입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티구안 2.0 TDI 모델이 4,170만원, 티구안 2.0 TSI 모델이 4,520만원이다. (모두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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