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차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장근석은 아우디코리아의 초청으로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참관하게 된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참가 차량이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자동차 경주. 아우디는 지난해에 이어 세계 최초 디젤 레이싱카 '아우디 R10 TDI'를 출전시켜 대회 2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우디 코리아측은 “평소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카레이싱에 관심이 많은 장근석이 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 중 하나인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올해 75회를 맞는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참관하고 아우디 레이싱 호텔과 클럽, 라운지, 아레나 등 서킷 중앙에 위치한 12m 높이의 아우디 타워에서 다양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데 됐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lob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