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자동차도 이제 본격적인 월동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겨울철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고객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첨단 컴퓨터 진단 장비를 이용해 총 31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부동액, 와이퍼, 배터리, 벨트류와 히터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추가 항목 점검 및 해당 부품에 대한 10% 할인이 제공된다. 타이어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히 재규어 랜드로버 2005년식 이전 차량에 한해서는 부품 및 액세서리 구입시 20% 할인률이 적용된다.(보험/보증수리, 엔진오일, 컬렉션 및 패키지 제품 제외) 또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중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겨울철 액세서리의 25%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해당 품목은 고무매트와 트렁크 고무매트, 방수 시트 커버 등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급격한 기온 저하와 빙판길 등으로 안전사고가 잦은 겨울철은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차량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고객들이 겨울을 대비한 차량 상태 유지와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 코리아(www.jaguarkorea.co.kr)와 랜드로버 코리아(www.landroverkorea.co.kr)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