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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0.001초의 '박빙승부'

한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웠던 0.001초의 '박빙승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8.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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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4전 화보] '화끈한 질주'로 팬서비스

지난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인 2007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열렸다. 대회 최고종목인 GT(2000cc, 개조) 부문에서는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와 이승진(모데나-SGLC, BMW320, 미쉐린)이 오전·오후레이스에서 각각 1승씩 주고받았다.

 

투어링A(2000cc, 200마력 이하, 한국타이어) 부문에서는 지엠대우의 오일기(라세티2.0)가 오전-오후 레이스 모두 우승을 거두며 지난 20일 국내 자동차 메이커 사상 처음으로 레이싱팀을 창단한 GM대우에 기쁨을 배로 늘렸다.

 

26일 치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4라운드의 뜨거운 현장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주)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GT·투어링A 통합전 결승 스타트.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GT·투어링A 통합전 결승 스타트.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전레이스 투어링A 부문에서 류시원(알스타즈, 사진 앞)과 김범훈(KTdom, 사진 뒤)이 1번 코너에서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벌였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투어링B 결승 스타트.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전레이스 GT부문에서 조항우와 황진우(이상 킥스프라임한국)가 치열하게 선두 다툼을 벌였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투어링A 부문 김용태(블라스트)선수.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GT 부문 김선진(시케인).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GT 부문 이승진(모데나-SGLC).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투어링A 부문서 안재모, 손병훈, 이재우, 김중군 순으로 2위 싸움이 치열했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GT 부문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포뮬러1800 김도윤(인비젼).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포뮬러1800 김종겸(KTcom).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포뮬러1800 결승에 앞서 시즌 첫 데뷔한 박석찬(아주자동차대, 사진 왼쪽)이 박정룡(사진 오른쪽) 감독겸 지도교수에게 작전설명을 듣고 있다.  /지피코리아

▲ 폭염을 시원하게 해준 쿨 존.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가진 드라이버 팬사인회에서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 선수가 여성팬에게 사인을 해줬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가진 드라이버 팬사인회에서 김중군(에쓰오일) 선수가 여성팬에게 사인을 해줬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가진 한국타이어 레이싱걸 팬사인회에서 정주미(킥스프라임한국)가 남성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지엠대우는 팬클럽 2000여 명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공식적인 첫 대회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창단 축하 행사를 가졌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 알스타즈 소속 드라이버 류시원과 안재모를 보기 위해 많은 일본 여성팬들이 몰려들었다. /지피코리아 

▲ 마이클 그리말디 지엠대우 사장과 김의수 KGTCR 대표가 신차 'G2X'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투어링A 부문 안재모(알스타즈).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에서 알스타즈를 응원하러 가수 황보(사진 왼쪽)와 탤런트겸 카레이서 이화선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투어링A 부문 이문성(바보몰).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투어링A 부문 이재우(지엠대우).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부자카레이서 김종겸군과 아버지 김영관(KTdom).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에 앞서 피트 내에서 김정수(사진 오른쪽) 감독과 조항우(사진 왼쪽, 이상 킥스프라임한국) 선수.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GT 부문 김선진(시케인).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투어링A 부문서 오일기(지엠대우)가 2경기 연속 우승을 확정짓자 강영식(사진 앞) 미캐닉이 주먹을 불끈쥐고 기뻐했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투어링A 부문 오일기(지엠대우).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전레이스 투어링A 부문서 시즌 첫 2위를 거둔 손병훈(NGT).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포뮬러1800 시상대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KTdom)이 2위 김도윤과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쳤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오후레이스 투어링A 부문 시상대서 우승을 차지한 오일기(지엠대우)와 3위 안재모(알스타즈)가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쳤다. /지피코리아

▲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투어링B 부문 가시상대서 1위 윤재호(TM레이싱, 사진 뒤)와 3위 마뉴엘망골드(엘프-플레이 SM3)가 샴페인 세레머니를 시원하게 펼쳤다. 그러나 공식결과 발표 후 이들은 60초 가산 페널티를 받고 모두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지피코리아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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