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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전은 너무 미끄러운 것 같아요…알았다~"

"수중전은 너무 미끄러운 것 같아요…알았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09.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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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CJ슈퍼레이스 5전 화보] "오늘 사고내지 마, 우리 회식이야~"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롱코스 2.125km)에서 열린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총 7전) 5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수중전으로 펼쳐진 오후레이스는 그야말로 ‘혈전’이었다. 젖은 노면으로 경주차들이 곳곳서 스핀을 일으켜 접촉사고와 코스를 이탈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이 발생했다. 대회 최고종목인 GT(2000cc, 250마력대)부문에서는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와 이승진(모데나-SGLC·BMW320·미쉐린)이 각각 오전과 오후레이스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단계 아래 종목인 투어링A(2000cc, 200마력 이하, 한국타이어) 부문에서는 에스오일 김중군과 알스타즈 안재모가 각각 1승씩 나눠 가졌다.

 

16일 열린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5라운드 격전의 현장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주)

 

▲ 이날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수중전으로 펼쳐진 GT/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는 그야말로 ‘혈전’이었다. 사진 앞은 이승진(모데나-SGLC). /KGTCR

▲ 이날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수중전으로 펼쳐진 GT/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는 그야말로 ‘혈전’이었다. /지피코리아

▲ 이날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수중전으로 펼쳐진 GT/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는 그야말로 ‘혈전’이었다. /지피코리아

▲ 투어링A 안재모(알스타즈·투스카니). /지피코리아

▲ GT 김태현(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투어링A 손병훈(NRT·터뷸런스). /지피코리아

▲ GT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렉서스IS200, 사진 왼쪽)와 투어링A 오일기(지엠대우, 라세티2.0, 사진 오른쪽). /지피코리아

▲ 투어링A 이문성(바보몰·터뷸런스). /지피코리아

▲ GT 김선진(시케인·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GT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렉서스IS200, 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페이스카로 나선 퍼즐의 AMG-벤츠. /지피코리아

▲ 투어링B 스타트와 동시에 사고로 리타이어한 김동길(TM레이싱). /지피코리아

▲ 사고로 리타이어한 김한식(인비젼) . /지피코리아

▲ 포뮬러1800 클래스 결승. /지피코리아

▲ 투어링A 류시원(알스타즈, 터뷸런스)과 일본서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KGTCR

▲ GT 김선진(시케인·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GT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렉서스IS200, 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투어링A 류시원(알스타즈, 터뷸런스). /지피코리아

▲ GT 김태현(킥스프라임한국, 렉서스IS200, 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투어링A 오일기(지엠대우, 라세티2.0). /지피코리아

▲ 투어링A 김범훈(KTdom, 터뷸런스). /지피코리아

▲ 킥스프라임한국 김정수 감독(사진 오른쪽). /지피코리아

▲ 알스타즈 이세창 감독. /지피코리아

▲ 지엠대우 주원규 감독(사진 오른쪽). /지피코리아

▲ 투어링A 김영관(KTdom, 터뷸런스, 사진 왼쪽)과 투어링B 서호성(KTdom, 터뷸런스, 사진 오른쪽). /지피코리아

▲ "아빠 언제 와" KTdom 팀 점퍼를 입은 한 여자 어린아이가 의자에 기대고 있다. /지피코리아

▲ 오전레이스 우승 후 MBC와 인터뷰 한 투어링A 김중군(에쓰-오일·투스카니). /지피코리아

▲ 오후레이스 우승 후 이승진(모데나-SGLC·BMW320·미쉐린). /지피코리아

▲ 우승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안재모(알스타즈·투스카니). /지피코리아

▲ 우승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는 조항우(사진 뒤)와 이승진(사진 앞). /지피코리아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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