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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박빙승부와 굉음에 자동차경주팬들 열광"

"치열한 박빙승부와 굉음에 자동차경주팬들 열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0.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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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6라운드 화보] ‘총알 스피드’로 2만여 관중 사로잡아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주 1.8km)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2만여 명의 팬들이 찾았다. 손에 땀을 쥐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GT·투어링A 통합전 경기와 30여대의 경주차가 그림같이 질주한 투어링B 클래스 등은 자동차경주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여기에 카레이싱의 양념인 잇따른 추돌사고 장면이 펼쳐지자 경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 14일 열린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 현장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주)

 

▲ GT 김선진(시케인·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GT 황진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 GT 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 /지피코리아

▲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 GT 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 /지피코리아

▲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6라운드 GT 투어링A 통합전 오후레이스 스타트. /지피코리아

▲ GT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GT 이승진(모데나-SGLC·BMW320·미쉐린). /지피코리아

▲ 투어링A 김중군(에쓰-오일·투스카니·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투어링A 안재모(알스타즈·투스카니·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투어링A 조시형(바보몰·터뷸런스·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GT 김선진(시케인·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지피코리아

▲ 알스타즈팀을 응원하는 미인들. /지피코리아

▲ 알스타즈 레이싱걸. /지피코리아

▲ 한국타이어와 지엠대우 레이싱걸의 미모 대결. /지피코리아

▲ 킥스프라임 레이싱걸. /지피코리아

▲ "우리는 모데나에요" GT 이승진(모데나-SGLC·BMW320·미쉐린). /지피코리아

▲ 킥스프라임한국 미캐닉. /지피코리아  

▲ 알스타즈 이세창 감독의 딸 가윤이. /지피코리아

▲ 알스타즈 안재모(사진 왼쪽)가 투어링A 오전레이스 도중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준 박태욱(저스트원,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사과 한 후 멋적은 표정을 짓고 있다. /지피코리아

  ▲ 첫 선을 보인 525마력의 한국형 스톡카. /지피코리아

▲ 첫 선을 보인 525마력의 한국형 스톡카. /지피코리아

▲ 첫 시범주행을 펼친 525마력의 한국형 스톡카. /지피코리아

▲ 지엠대우가 창립 5주년 행사를 갖고 주최측에 오피셜카로 '윈스텀' 증정식을 가졌다.

▲ 킥스프라임 행사부스. /지피코리아

▲ 에프원인스쿨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모의 F1자동차 경주대회를 열어 많은 관심을 끌어 모았다. /지피코리아

 

▲ 한국타이어는 행사부스에서 스포츠드라이빙용 컬러 타이어인 벤투스V12에보를 선보였다. /지피코리아

▲ CJ 행사부스에서는 팬들을 위해 풍선폭탄 게임을 마련했다. /지피코리아 

▲ 투어링B 클래스 경기 안내판을 든 지엠대우 행사요원. /지피코리아

▲ 투어링B 클래스는 첫 바퀴째부터 혈전을 펼치다 다중 추돌사고가 났다. /지피코리아

▲ 적기 발령으로 재스타트를 준비한 투어링B 클래스. /지피코리아

▲ 한치우(파이널레이싱)가 마지막 코너를 돌다 코스 바깥으로 밀리면서 스펀지 방호벽에 파묻혔다. /지피코리아

▲ 스펀지 방호벽에 파묻힌 경주차를 보고 너털 웃음을 짓고 있는 한치우(파이널레이싱). /지피코리아

▲ 오후 레이스에서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 사진 뒤)와 박성욱(D1레이싱·혼다 인테그라, 사진 앞)의 정면 충돌사고로 코스에 오일이 흐르자 오피셜이 흰색가루를 뿌리고 있다. /지피코리아

▲ 박성욱(D1레이싱·혼다 인테그라)의 경주차가 정면 충돌사고로 대파됐다. /지피코리아

▲ 손병훈(NRT)이 앞 범퍼가 떨어진 채 코너를 빠져 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 투어링A 2연승을 거둔 이재우(지엠대우). /지피코리아

 

▲ 오후레이스서 우승 한 이재우와 모친이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지피코리아

▲ 오후레이스서‘한류 스타’ 류시원(알스타즈·투스카니)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투어링A(2000cc 이하, 한국타이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피코리아

▲ 투어링B 클래스서 시즌 첫 2위를 차지한 '푸른 눈의 사나이' 마뉴엘 망골드(엘프플레이·SM3)가 시상대에서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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