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오는 3월 3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1 제네바 모터쇼(2011 Geneva Motor Show)'에서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 CT 200h 등을 선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모델은 렉서스의 수퍼카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LFA 뉘르부르크링 패키지는 트랙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모델로 총 500대 생산 모델 중 50대 특별 한정판이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는 예상 판매량보다 50% 이상의 많은 주문을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신차 'CT200h'의 차량 인도 시작을 축하하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밖에 유럽시장에서 현재 판매중인 IS라인 모델(IS 250C, IS F)및 풀하이브리드 라인 모델(RX 450h, GS 450h, LS 600h)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