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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DGT 6전 화보] "화려한 드리프트 묘기에 감탄사 절로

[한국DDGT 6전 화보] "화려한 드리프트 묘기에 감탄사 절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0.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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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리프트 '간판스타' 김태현 독보적…신정균, 드래그 신기록 뽑아내

한국DDGT의 ‘간판스타’ 김태현(22·벽제구이로)이 스프린트 레이스 최고종목인 GT300(300마력 이상) 부문서 2년연속 시리즈 챔피언을 달성했다. 이날 세 경기 연속우승과 함께 올 시즌 5승째를 거둔 김태현은 내달 남은 마지막 경기에 관계없이 시리즈 챔피언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김태현은 또 앞서 열린 ‘서킷의 발레’ 경기인 드리프트 부문에서도 세 경기 연속우승을 차지하며 드리프트 최강임을 과시했다.

 

'총알탄 사나이'들의 질주경기인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신정균(오메가-HPI)이 FF 파이터 부문서 최고기록을 뽑아내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튜닝한 르노SM5(650마력, 터보장착) 머신을 몬 신정균은 0-300m를 주파하는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 대회 사상 최고기록인 9초758을 기록했다. 지난 6월에 치른 3라운드서 진동준(오버부스트)이 세웠던 9초904를 무려 0.2초나 앞당겼다.

 

28일 열린 2007한국DDGT챔피언십 6라운드를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주)

 

▲ 드래그 11초오픈 한종현(퍼니카, 투스카니). /용인=지피코리아

▲ 드래그 FF파이터 정용호(TM레이싱, 투스카니, 사진 오른쪽). /용인=지피코리아

▲ 드래그 FF파이터 장덕우(광주 하나모터스, 투스카니). /용인=지피코리아

▲ 한국타이어 홍부 부스. /용인=지피코리아

▲ 리포터로 나선 레이싱걸 정주미(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게임을 즐기고 있는 드라이버 김태현(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용인=지피코리아

▲ 한국타이어 레이싱걸.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드라이버 이상균(사진 왼쪽)과 티스테이션 레이싱걸. /용인=지피코리아

▲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김무광(오비탈, RX7).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홍성경(실비아 S14).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김태현(벽제구이로, 실비아).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우창(인치바이인치, 실비아).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어령해(크로노, 350Z).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정두식(오메가, 소아라, 사진 앞)과 우창(인치바이인치, 실비아, 사진 뒤).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우창(인치바이인치, 실비아, 사진 앞). /용인=지피코리아

▲ GT통합전 결승 스타트. /용인=지피코리아

▲ GT300 김범훈(샤인, 투스카니). /용인=지피코리아

▲ GT200 최재효(인천레이싱, 터뷸런스). /용인=지피코리아

▲ GT300 김태현(벽제구이로, 투스카니). /용인=지피코리아

▲ GT300 김태현(벽제구이로, 투스카니). /용인=지피코리아

▲ GT300 김태현(벽제구이로, 투스카니)과 김범훈(샤인, 투스카니). /용인=지피코리아

▲ 드리프트 입상자들. 왼쪽부터 2위 우창, 1위 김태현, 3위 어령해. /용인=지피코리아

▲ GT통합전 입상자 샴페인 세레머니. /용인=지피코리아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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