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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대로 '닛산' 오너 되세요"

"월 10만원대로 '닛산' 오너 되세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3.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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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3월 '봄을 타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봄을 맞이해 크로스오버부터 패밀리세단까지 닛산이 자랑하는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먼저, 기간 중 전국 6개 닛산 전시장에선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주유권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13만9000원에 도심형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2990만원)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선납금(35%:1046만5000원) 납입 후 유예금은 3년 뒤에 납부하면 된다.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3460만원)도 월 14만9000원에 경험할 수 있다. 현금을 이용하는 뉴 알티마 플러스 구매고객에겐 '주유권 200만원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벚꽃으로 새 단장한 전국 전시장에선 봄맞이 '세이 애프터 드라이브(Say after Drive)' 시승 캠페인이 진행된다. 뉴 알티마 플러스부터 뉴 로그 플러스,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까지 시승할 수 있고, 주요 모델 시승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11 서울모터쇼 VIP 관람권(2매)도 제공한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많은 고객 분들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닛산이 제공하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취지에서 다양한 금융혜택 및 시승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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