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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07시즌 막내려…"2008시즌에 또 만나요"

[화보] 07시즌 막내려…"2008시즌에 또 만나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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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최종전] 조항우·오일기·한치우 세 명의 챔피언 탄생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시리즈’가 지난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최종전(7전)을 치르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흥행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CJ슈퍼레이스는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라운드 12레이스를 개최, 매 경기 80여명의 드라이버와 50여 개의 팀 그리고 평균 1만 명이상의 관중을 이끌어 냈다. 또 손에 땀을 쥐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GT·투어링A 통합전 경기와 30여대의 경주차가 그림같이 질주한 투어링B 클래스 등은 자동차경주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2007시즌 각 부문 챔피언에는 대회 최고종목인 GT(2000cc, 개조)부문에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렉서스IS200·한국타이어), 투어링A(2000cc) 오일기(지엠대우·라세티2.0), 투어링B(1600cc이하) 한치우(파이널레이싱·현대엑센트)가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각 팀과 선수들은 4개월간의 스토브리그로 들어간다.

 

▲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선수들이 스타팅 그리드에 모두 모여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지피코리아

▲ GT 킥스프라임 안석원.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최종전 오전레이스에 앞서 안재모(알스타즈, 사진 왼쪽)가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이문성(바보몰).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이재우(지엠대우). /용인=지피코리아

▲ GT 이승진(모데나-SGLC). /용인=지피코리아

▲ GT 김선진(시케인). /용인=지피코리아

▲ GT 이승진(모데나-SGLC). /용인=지피코리아

▲ "오늘은 내가 레이싱보이" 레이싱걸과 자리가 뒤바뀐 김중군(에쓰-오일, 사진 뒤). /용인=지피코리아

▲ 지엠대우의 토스카 차량 바디 카울을 본 떠 만든 한국형 스톡카. /용인=지피코리아

▲ 알스타즈 팬사인회에 몰려든 수많은 일본 팬들. /용인=지피코리아

▲ 일본팬이 만든 안재모 팬클럽. /용인=지피코리아

▲ 자갈밭에 빠진 타이어. /용인=지피코리아

▲ GT/투어링A 통합결승 최종전 오후레이스. /용인=지피코리아

▲ GT/투어링A 통합결승 최종전 오후레이스.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이문성(바보몰, 사진 앞)과 안현준(알스타즈, 사진 뒤). /용인=지피코리아

▲ GT 김선진(시케인, 사진 왼쪽)과 안석원(킥스프라임).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오전레이스 안재모(알스타즈, 사진 앞)과 김중군(에쓰-오일, 사진 뒤).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오후레이스 이재우(지엠대우, 사진 앞)과 김중군(에쓰-오일, 사진 뒤).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오후레이스 이재우(지엠대우, 사진 오른쪽)과 조규탁(파이널레이싱, 사진 뒤). /용인=지피코리아

▲ GT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사진 앞). /용인=지피코리아

▲ 2007 챔피언을 차지한 GT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사진 왼쪽)와 오일기(지엠대우, 사진 오른쪽). /용인=지피코리아

▲ 2007 챔피언을 차지한 투어링A 오일기(지엠대우, 사진 오른쪽). /용인=지피코리아

▲ 최종전 오후레이스 GT 입상자. 2위 안석원, 1위 조항우, 3위 이승진.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오후레이스 시상대 김중군(에쓰-오일, 사진 왼쪽), 오일기(지엠대우, 사진 오른쪽). /용인=지피코리아

▲ 투어링A 오후레이스 1위 이재우(지엠대우, 사진 왼쪽). /용인=지피코리아

▲ 킥스프라임한국팀은 05~06년 황진우에 이어 07년 조항우까지 3년연속 시리즈 챔피언을 이어갔다. /용인=지피코리아

▲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07CJ슈퍼레이스챔피언십시리즈’가 지난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최종전(7전)을 치르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용인=지피코리아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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