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글로벌 패밀리 세단의 스탠다드 ‘캠리’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미니밴 ‘시에나’가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 에서 지난 27일 발표한 『최고의 가족 여행차 (Top 10 vehicles for family travel)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도와 신뢰도 평가를 바탕으로 SUV와 미니밴 뿐만 아니라 고급 세단 중에서 편안함, 정숙성, 승차감, 우수한 연비 및 장시간 여행을 위한 넓은 공간이 우수한 차량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토요타 캠리는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는 패밀리 차량으로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으며 캠리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9.7km/l로 높은 경제성까지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토요타의 대표적인 미니밴 시에나는 안락한 승차감, 넓고 여유로운 인테리어 및 편안한 레그룸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최고의 가족 여행차에는 토요타 캠리, 시에나외에 토요타 아발론(Avalon), 토요타 하이랜더(Highlander), 시보레 트래버스 (Traverse), 포드 플렉스 (Flex), 혼다 어코드(Accord V6)/크로스투어(Crosstour), 현대 제네시스 (Genesis), 스바루 포레스터 (Forester), 스바루 레거시(Legacy)/아웃백 (Outback) 등이 선정되었다.

[한국토요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