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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타임트라이얼& GTM 2008년에도 파이팅!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GTM 2008년에도 파이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2.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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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컴퍼니,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서 2007 종합시상식 개최

▲ 2007엑스타 타임트라이얼& GTM 수상자들. /지피코리아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및 GTM레이스의 스타들이 한데 모여 성공적 2008시즌을 다짐했다.

또 지난 시즌 각 클래스 챔피언과 상위권 입상자들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올렸다.

'2007 ECSTA TIME TRIALRACE & GTM' 종합시상식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울 월드컵 경기장 컨벤션홀 특실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장수 대회의 명성에 맞게 국내 모터스포츠 관계자들 및 참가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HB컴퍼니가 주최하고, 국내 굴지의 타이어 회사인 금호타이어 주식회사가 후원해 무대가 더욱 빛났다.

2007년 한해 동안 ECSTA TIME TRIALRACE & GTM 에서 최고의 경기를 선보인 모든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시상식과 비전선포식, 2008 시리즈 경기일정 및 새로운 규정이 발표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종합시상식은 타임트라이얼의 일반전, 슈퍼전, 스프린트전과 GT masters의 GT Class, Elisa Challenge 등 5개 부문 총 10클래스  37(공동수상 포함)명의 선수들이 수상했고,  2007 ECSTA TIME TRIALRACE & GTM 시리즈에 기여한 4명의 관계자들 및 선수가 별도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대회 최고 종목인 스프린트전의 GT-S 클래스 부문에서는 장래관 선수가 데뷔 후 첫 시리즈 챔피언에 오르며 종합 1위에 올라 영광의 샴페인을 터뜨렸다. 그 뒤로 전년도 시리즈 챔피언인 박정석 선수가 준우승을 수상, 3위는 이경열선수가 수상했다. GT-A 부문에서는 김교환, 최웅규, 김현우 선수가 차례로 수상, GT-B 부문에서는 정보환, 최재호, 공정일 선수가 각각 우승,준우승,3위를 수상했다.

▲ 2007 GTM 수상자들. 2위 김한봉, 박상무(이상 펠롭스), 1위 정경용, 김창환(레드앤스피드), 3위 정의철(이레인). /지피코리아

가장 치열했던 일반전 A 첼린져 클래스와 일반전 B 첼린져 클래스 부문에서는 이례적으로 공동 준우승 시상이 진행됐다. 일반전 A 첼린져 클래스는 강무진이 종합 1위를 수상하였으며, 그 뒤로 성민석 한영수가 종합포인트 (253점)으로 공동 준우승과 4위는 정동윤이 수상했다.

일반전 B 첼린져 클래스는 윤윤태가 종합 1위를, 그 뒤로 박문영 박기현이 종합포인트 (248점)으로 공동 준우승을 수상했고 4위는 김규탁이 수상했다

일반전 A 챔피언 클래스에서는 이상균. 황철희, 이경국 선수가 차례로 수상했고, 일반전 B 챔피언 클래스에서는 안근호, 김찬익, 이현일 선수가 각각 우승 준우승 3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슈퍼전 그룹 S 클래스에서는 김재정선수가 종합 1위를 수상하며, 그 뒤로 성훈 유성철 선수가 차례로 수상하게 됐다.

GTM 대회 최고 종목인 GT masters의 GT Class 부문에서는 RED-Speed 의 김창환, 정경용선수가 종합우승을 수상, Pelops의 김한봉, 박상무 선수가 준우승을 수상했다. 끝으로 시리즈 도중에 합류한 E-Rain의 정의철 선수는 3위를 수상했다.

또한 GT masters의 Elisa Challenge 부문에서는 KMSA의 이종선,최장한 선수가 종합우승을 수상하며, Pelops의 양경모,남기문선수가 준우승 수상. Jack Racing의 안관현, 안준모 선수는 3위를 수상했다.

2007 ECSTA TIME TRIALRACE & GTM 시상식에 이어 2008 ECSTA TIME TRIALRACE & GTM 의 새로운 비전과 향후 시리즈일정과 계획을 발표했고, 2008년 시리즈의 규정에 대한 안건 발표 및 참가자 의견수렴등을 수집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2007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 GTM 시리즈 수상자


*그룹 S                                          
우승 김재정          264점
준우승 성   훈   205점
3위 유성철   202점


*그룹 A챔피언
우승 이상균  335점
준우승 황철희  282점
3위 이경국  272점


*그룹 A첼린져
우승 강무진  280점
준우승 성민석  253점
준우승 한영수  253점
4위 정동윤  239점


*그룹 B챔피언
우승 안근호  322점
준우승 김찬익  292점
3위 이현일  259점


*그룹 B첼린져
우승 윤윤태  251점
준우승 박문영  248점
준우승 박기현  248점
4위 김규탁  203점


*GT-S
우승 장래관  155점
준우승 박정석  135점
3위 이경열  75점


*GT-A
우승 김교환  130점
준우승 최웅규  121점
3위 김현우  99점


*GT-B
우승 정보환  166점
준우승 최재효  165점
3위 공정일  107점


*GT Masters 부문 GT Class
우승     Red-speed   김창환 정경용
준우승   Pelops       김한봉 박상무
3위      E-rain        정의철


*GT Masters 부문 Elisa Challenge
우승      KMSA        이종선 최장한 
준우승    Pelops        양경모 남기문 
3위       JACK Racing  안관현 안준모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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