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 미에(三重)현 스즈카(鈴鹿) 서킷(5.807km)에서 열린 2008시즌 슈퍼GT 개막전 경기인 ‘스즈카 GT 300km’대회 현장. 40여개 팀 소속의 ‘쭉쭉빵빵’ 일본 레이싱걸들이 팬들을 위해 화끈하게 몸매를 드러냈다. 얌전한(?) 옷차림의 예전과는 달리 이날 섹시한 몸매와 가슴을 최대한 드러내는 의상으로 팬들 앞에 섰다. 일본에서도 톱 드라이버들 보다 레이싱걸 관련 홈페이지나 팬클럽이 더 많다고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전했다.
화창한 봄 햇살 아래 서킷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화보 바로가기] 화끈한 몸매 드러낸 日 레이싱걸 ‘인기 최고’
/스즈카(일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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