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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다은,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GP 홍보대사 위촉

신예 김다은,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GP 홍보대사 위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4.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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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태희' CF계의 떠오르는 스타…오는 12일 중국 상하이 서킷 방문

CF계의 떠오르는 스타 김다은이 '모터스포츠의 월드컵' A1 그랑프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A1 그랑프리는 자국의 국기를 달고 경기에 참가해 ‘자동차 경주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대회다.

A1 그랑프리는 동일한 성능의 자동차로 경주를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드라이빙 기술과 팀워크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로 매년 13개국을 순회하며 국가 대항전으로 경기를 치른다. 김다은은 오는 12일 A1 그랑프리 9라운드가 열리는 중국 상하이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굿이엠지 최정열 사장은 “지금 세계는 모터스포츠에 열광하고 있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김다은의 모습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2의 김태희'로 불리는 김다은은 현재 세계 최대의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AG Jeans(Adriano Goldschmied), OB 맥주,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미국 TOMS, 휴온스 살사라진, 여성 살롱화 전문 브랜드 세라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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