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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풋풋함으로 간다!' 푸마 레이싱걸 화제

'우리는 풋풋함으로 간다!' 푸마 레이싱걸 화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4.1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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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김하율·한구름·김환희등 신인급 4명 영입…'쭉빵' 이미지 탈피

푸마코리아의 '풋풋한 이미지' 레이싱걸 4인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마코리아이 새로 영입한 레이싱 걸은 김재영 김하율 한구름 김환희 등 모두 4명. 이들이 모터스포츠 경기장을 후끈 달구고 있는 이유는 기존의 '쭉쭉빵빵' 이미지에서 탈피해 '풋풋한' 소녀 이미지의 레이싱걸을 간판으로 내세웠기 때문.

이들 레이싱걸은 기존의 장신 글래머 스타일의 레이싱걸이 아니라, 160cm 초반의 아담하고 귀여운 체구로 이목을 끌고 있다. 장신의 미녀군단 사이에서 여동생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의 레이싱걸이 눈길을 모으는 전략이 적중한 것.

김동욱 푸마코리아 마케팅 실장은 "쭉쭉 빵빵은 끝났다. 대세는 풋풋함과 신선함이다. 이들을 앞세워 케이블티비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마코리아는 이레인팀의 공식 후원사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등 신선한 아이디어로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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