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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타즈팀 ‘실력도 인기도 매머드급 되나’

알스타즈팀 ‘실력도 인기도 매머드급 되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4.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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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막전때 '알스타즈 업그레이드 출정식' 및 '스폰서조인식' 개최

창단 6년째를 알스타즈는 올시즌 국내 간판대회인 CJ슈퍼레이스부터 아마추어 입문대회와 RV대회까지 고른 경주차 출격준비를 마쳤다. 13대 경주차로 국내 팀 가운데 최다 출전대수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연예인 레이서 영입도 눈에 띄게 늘어날 전망이다.

CJ슈퍼레이스 개막전 당일인 오는 20일엔 ‘알스타즈 업그레이드’ 출정식을 갖고 스폰서 기업들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화려한 조인식도 준비해 새 시즌을 후끈 달굴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많은 출전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알스타즈는 올해 슈퍼6000(스톡카) 클래스까지 출전을 하게 돼 8대의 프로전 출전머신과 4대의 스피드페스티발 출전차량, RV시합 출전차량까지 총 13의 시합차량을 보유하게 된다.

올해 알스타즈는 넥센타이어를 타이틀스폰서로 영입하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솔룩스, 벡스인터코퍼레이션(W-40), 프릭사와 협력하여 보다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경기 운영으로 모터스포츠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수퍼6000 클래스에는 이세창감독과 장순호코치가, 수퍼2000 클래스에는 류시원선수와 안재모선수가, 수퍼1600 클래스에는 강시규선수, 김진표선수, 이동훈선수가 출전할 계획이다. 

프로전 이외에도 김광영, 김동현, 도기석, 이승환, 이화선, 차승환 선수가 아마추어 경기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또한 슈퍼모델 이미진, 가수 김조한, 연기자 한정수, 개그맨 이정수, 영화배우 신이 등의 인기연예인들이 신입선수로 대거 합류할 계획이어서 팬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경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4월 19일(예선), 20일(결승) CJ수퍼레이스 개막전에 참가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알스타즈는 결승일인 20일 오후 12시 30분, 2008년 출정식과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많은 연예인 선수들이 참여할 계획이어서 개막전의 흥미를 한층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스타즈 공식 홈페이지 www.r-sta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알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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