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상위 1%의 주인공 프랑수아 클루제의 차로 등장하는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Quattroporte sport GT S) 는 피닌파리나의 우아한 스타일과 함께 스포티한 성능, 그리고 마세라티만의 감성적인 엔진 사운드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흥행을 기록한 영화 속에 마세라티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로버트 드니로와 브래들리 쿠퍼가 열연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리미트리스(Limitless)’에서는 마세라티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인 그란투리스모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레이싱 본능을 자극하는 성능으로 액션에 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영화 ‘오션스 트웰브(Ocean’s 12)’, ‘미녀 삼총사II(Charlie’s Angels II)’ 그리고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에서도 그란투리스모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3월 21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 상위 1%와 하위 1%의 두 남자가 펼치는 유쾌한 우정이 담긴 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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