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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르망24시간 레이스 참관단 모여라"

아우디 "르망24시간 레이스 참관단 모여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5.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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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4일부터 아우디레이싱호텔서 24시간 레이스 관전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6월 14일에서 15일까지 24시간 동안 프랑스에서 열리는 ‘2008 르망 24시간 레이스(Le Mans 24 Hours)’ 참관단을 모집한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참가 차량이 13.63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자동차 경주. 특히, 올해의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는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거머쥔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 아우디 R10 TDI가 대회 3연패를 이룰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우디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참관단을 위해 르망 레이스 서킷 바로 옆에 위치한 아우디 라운지를 마련 가장 가까이에서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하며 근처에 아우디 레이싱 호텔(Audi Racing Hotel)을 마련해 르망24시간 레이스를 즐기면서 숙박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출발선과 결승선, 피트 레인에서 일어나는 숨막히는 순간들을 볼 수 있는 아우디 레이싱 클럽(Audi Racing Club), 피트 스탑(pit stop: 주유 등을 위한 도중 정차)을 포함해 자동차 경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우디 레이싱 라운지(Audi Racing Lounge), 간단한 음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우디 레이싱 가든(Audi Racing Garden), 르망 레이싱 트랙 전체를 조망하며 경주차의 스피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우디 레이싱 아레나(Audi Racing Arena)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르망 레이스와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로 정평이 나 있는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통해 세계 최고의 디젤 엔진인 아우디 TDI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의 자동차 축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월 13일~17일(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08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참관비는 300만원(항공료 및 부가세 별도)이며 아우디 호텔 등 르망에서의 아우디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하면 되며, 르망 24시간 참관단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지피코리아닷컴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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