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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 5전 화보] 좌절하지 않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

[CJ슈퍼 5전 화보] 좌절하지 않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9.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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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용인서 열린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5전 현장 화보

‘일본의 원빈’으로 불리는 밤바 타쿠(레크리스팀)가 국내 자동차경주 메이저리그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제5전 슈퍼6000 스톡카레이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밤바 타쿠는 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6000cc, 한국타이어) 클래스 시즌 세 번째 결승에서 총 25바퀴를 29분39초041의 기록으로 2위 김진태(현대레이싱팀)를 45.866초 차 제치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두 경기서 경주차 트러블과 차량화재로 불운을 겪었던 밤바 타쿠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챔프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CJ슈퍼레이스 제6전은 같은 장소에서 오는 10월 18일(예선)과 19일(결승) 이틀간 열린다.  입장권은 CJ몰이나 인터파크에서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티켓(패독:1만원)을 구입하면 된다. 관람문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superrace.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날 2008CJ슈퍼레이스챔피언십 5라운드 현장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이명재,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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