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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2014년형 SM5 SM7 출시...아트컬렉션 한정판매

르노삼성차, 2014년형 SM5 SM7 출시...아트컬렉션 한정판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3.09.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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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전 차종에 예술적인 감성을 특화한 아트 컬렉션을 출시하고 11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형 SM7과 SM5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아트 컬렉션은 감성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각 제품에 담긴 색감과 감성을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개성표현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기획됐다.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아트 컬렉션은 각 차종 별로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색감의 시트 컬러와 함께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원래 가격대비 40만원부터 최대 82만원까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 프리미엄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사양의 확대적용 및 상품성을 개선한 2014년 형 SM7과 SM5를 선보였다.

2014년형 SM7은 준대형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기본으로 LE/LE35에는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과 전방 경보장치 등 안전ㆍ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LE35는 사양조정을 통해 가격을 124만원까지 인하하여 준대형 고객에게 매력적인 사양을 갖춤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또 최고 트림인 RE/RE35에는 최상의 프레스티지 세단에 어울리도록 프런트와 리어에 다크 크롬과 18인치 프레스티지 글로시 블랙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새롭게 RE/RE35전용 인테리어인 프레스티지 실버와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적용, 최상위 트림에 어울리도록 감성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2014년형 SM5 역시 PE에 16인치 휠과 블랙 인조가죽을 기본 적용했으며, SE Plus는 사양조정을 통해서 6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했다. 또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을 LE와 장애인용 LE까지 기본으로 확대 적용했고, 고객선호도가 높은 LED Lighting 패키지를 SE와 장애인용 SE Plus까지 확대 적용했다. 여기에 동급 최초로 앞좌석 에이비에이션 헤드레스트를 LE와 RE, 장애인용 RE까지 확대 적용해 편의사양을 한층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2014년형 SM5의 경우 ▲PE 2230만원 ▲SE 2450만원 ▲LE 2670만원 ▲TCE 2710만원 ▲RE 2820만원이며, SM7은 ▲SE 3028만원 ▲LE 익스클루시브 3190만원 ▲RE 3435만원 ▲LE35 3460만원 ▲RE35 3865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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