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W 서울 워커힐과 함께 진행한 MINI 탄생 54주년 기념 ‘낫 노멀(NOT NORMAL)’ 생일 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31일 토요일 밤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W 서울 워커힐 내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생일 파티에는 MINI 오너를 포함해 총 1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특히 올해 생일 파티는 W 서울 워커힐과 함께 진행한 국내 최초 ‘더블유 겟 웻 파티(W GET WET PARTY)’였기 때문에 국내에서 진행한 역대 MINI 생일 파티 중 가장 특별한 파티로 평가됐다. 파티 참가자들은 야외수영장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고 ‘소울 다이브’와 ‘더블 케이’ 등 인기 힙합 그룹의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MINI는 이번 생일파티에서 54번째 생일을 기념해 생일 축하 케익과 함께 전시된 붉은색 MINI 컨트리맨 차량에 직접 자기 만의 독특한 생일 축하 문구를 쓰는 이벤트와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파티 현장의 MINI 부스에서 방명록을 남긴 참가자들에게는 MINI 생일 기념 티셔츠와 물놀이 방수팩, 생일 꼬깔모자 등 낫노멀한 선물을 제공했다.
MINI는 매년 MINI 브랜드의 생일 때마다 독특한 컨셉의 파티와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해 MINI만의 낫 노멀(NOT NORMAL)한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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