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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용인서킷서 `드라이빙 체험`

폭스바겐, 용인서킷서 `드라이빙 체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3.09.10 16:22
  • 수정 2013.09.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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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9월 28~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3'을 연다.

참가 대상자는 폭스바겐 차량 소유고객 및 동반 1인으로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성인만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고객, 동반자 각각 15만원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9월 28일과 29일 양일 오전, 오후에 각각 걸쳐 총 4개 세션으로 운영되는 <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3 > 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새롭게 단장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본인이 원하는 폭스바겐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초빙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트레이너 주도 하에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기본 안전교육과 스포츠 드라이빙 트레이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1시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받게 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발표된다.

폭스바겐 차종을 소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15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스페셜 재킷과 모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를 통해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정수를 체감하고, 나아가 더 많은 이들이 궁극의 퍼포먼스를 실현하는 모터 스포츠의 관점에서 자동차 문화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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