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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창조경제 이끌 `대학생 창작 그룹` 양성

현대차, 창조경제 이끌 `대학생 창작 그룹` 양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03.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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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하 영현대 기자단)’ 10기를 이달 23일(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상, 기획?취재, 사진 등 3개 부문이며,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내/외국인 대학생, 해외 대학교에 유학 중인 내국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http://young.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또한 영현대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 1년이며, 현대차 및 현대차그룹에서 실시하는 신차발표회, 채용, 대학생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등 국내외 주요 행사를 취재하면서 특별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영현대 기자단을 기사 작성 중심의 기존 활동에서 영상, 이미지 등 창조적 콘텐츠 제작 중심의 활동을 하는 ‘대학생 창작 그룹’으로 개편 운영해 미래 오피니언 리더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콘텐츠로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학생 인재를 길러 내겠다는 목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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